이 기사에서, 우리는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멕시코, 뉴질랜드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몇몇 국가들이 설탕이 함유된 음료의 해로운 영향을 방지하고자 하는 노력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설탕이 든 음료를 통한 과도한 설탕 소비의 해로운 영향은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 세계의 정부와 보건 기관들은 이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전 예방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설탕이 든 음료 소비를 억제하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
싱가포르- 영양 정보 라벨 부착 및 광고 금지/싱가포르는 설탕이 든 음료 소비와 싸우기 위해 포괄적인 접근법으로 작년부터 설탕이 많이 든 음료의 광고를 금지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또한 우유, 주스, 탄산음료를 포함한 포장 음료는 영양 등급을 표시해야 합니다. 설탕 함유량이 100ml당 10g을 초과하는 D등급에 해당하는 음료는 언론 광고가 금지됩니다. D등급은 100ml 당 10g 이상의 설탕 함량을 가지고 있는 음료로 주스와 탄산음료, 에너지 음료 등이 해당됩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소비자들이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광고가 음료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영국-설탕이 든 판촉물을 억제하기/영국은 설탕이 든 음료의 소비를 제한하기 위해 몇 가지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2022년 4월부터 지방, 설탕, 소금 함량이 높은 음식에 대한 1+1 할인 행사가 금지되었습니다. 게다가, 식당들은 더 이상 탄산음료의 무료 리필을 제공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2018년 '설탕세' 도입에도 불구하고 비만율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여 코로나 상황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 안으로 지난 2020년 통과된 법안이 발효된 것이다.프랑스-규제를 통한 비만 퇴치/ 프랑스는 오랫동안 설탕이 든 음료 소비를 퇴치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2005년, 프랑스는 학교에서 탄산음료를 파는 자동판매기를 금지했고, 우유, 생수, 그리고 주스와 같은 더 건강한 대체품으로 대체했습니다. 2017년, 프랑스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패스트푸드점과 학교 식당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에서 무제한으로 탄산음료를 리필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증가하는 비만, 과체중, 당뇨병의 비율을 다루기 위한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와 일치합니다.
멕시코에서는 비만과 싸우기 위해 탄산음료에 1리터당 1페소의 비만세가 부과되었습니다. 이 조치는 인식을 높이고 설탕이 든 음료의 소비를 줄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프랑스와 영국과 같은 다른 유럽 국가들은 비만 전염병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 감미료 세금을 시행함으로써 선례를 따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학교에서부터의 조치/뉴질랜드는 설탕이 든 음료가 어린이들의 건강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과 비만과 치아 문제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인식했습니다. 정부는 초등학교에서 탄산음료와 설탕이 든 음료를 금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교육부 장관 크리스 힙킨스(Chris Hipkins)는 "만약 아이들이 잘 먹고 잘 마신다면, 학습에 많은 이점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며 설탕 음료 제한을 공론화했습니다. 그리고 이 제안은 일선의 교장과 건강 전문가들, 뉴질랜드 치과 협회(NZDA)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것이 시행되면, 1학년부터 8학년까지의 학생들은 학교에 있는 동안에만 물, 우유, 그리고 야채 음료를 마실 수 있게 됩니다. 이 조치는 어린이들의 높은 설탕 섭취량을 줄이고 더 건강한 음료 선택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국에서 당이 많이 든 음료 제한하기-한국에서 당이 많이 든 음료 알아보기
우리나라에서도 국민들의 건강한 습관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제한을 시행했습니다. 학교 식당에서의 청량음료 판매는 금지되며,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는 설탕이 든 음료에 대한 TV 방송 광고가 제한됩니다. 서울시는 또한 학교에서 200미터 이내에서 탄산음료 판매를 금지하는 것을 고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것은 빨리 전국으로 확대되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특히 어린이들 사이의 설탕 섭취를 줄이고 더 건강한 음료 선택을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가정에서도 당이 많이 든 음료의 소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 마트에서 유통되고 있는 음료 수 중에는 탄산음료를 제외하고도 당이 든 음료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해태 포도 봉봉은 500ml 병당 약 60g의 설탕 함량이 들어있고, 놀라운 사실은 에너지 드링크에도 설탕이 많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오로나민 c, 박카스, 몬스터에너지와 같은 에너지 드링크는 특히 학생들과 젊은 성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잘 알려진 브랜드인 박카스는 250ml 캔당 약 42g의 설탕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드링크가 일시적인 힘을 제공할 수도 있지만, 그들의 높은 당 함량과 카페인 수치는 절제를 필수적으로 만듭니다. 맥심 모카 골드 마일드(Maxim Mocha Gold Mild)와 같은 병에 든 커피 음료에도 과도한 설탕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인기 브랜드인 맥심 모카 골드 마일드는 240ml 병당 약 36g의 설탕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설탕 함량을 확인하고 설탕을 줄이거나 무가당 품종을 사용하는 대체 옵션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카리스웨트와 같은 이온 음료에도 상당한 량의 설탕 500ml 병당 약 31g의 설탕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음료에도 영양성분 역시 탄수화물(당질) 23g(7%), 당류 23g(23%)으로 500㎖ 1병을 다 마실 경우 46g, 각설탕 15개 정도를 먹는 셈이 된다. 비타민C와 당을 함께 섭취하면 당분이 먼저 흡수되기 때문에 비타민C의 흡수율이 떨어진다. 비타민 음료라고 해서 건강음료라는 생각으로 무심코 마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탄산음료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콜라 사이다가 아니더라도 밀키스에는 100ml당 당류가 12.4g 들어있습니다. 15배 하면 186g, 우리나라 각설탕이 하나 2.7g, 3g 등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약 3g을 기준으로 잡고 나누면 밀키스 1.5L 1병에 각설탕 약 61개(3g)가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작년에 유치원에서 둘째가 유치원에서 음료 뒷면의 영양 정보에서 당류 보는 법을 배워왔습니다. 그 뒤로 당류가 얼마나 함량 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음료를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정에서도 마트에 갈 때 이러한 영양 정보를 확인하고 당류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치며... 전 세계적으로, 한국을 포함한 국가들은 특히 설탕이 든 음료를 통해 과도한 설탕 소비의 해로운 영향과 싸우기 위해 결정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탄산음료 판매를 금지하고 광고를 제한하는 것에서부터 영양 라벨을 부착하고 비만세를 부과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노력들은 더 건강한 선택을 촉진하고 비만, 당뇨병, 그리고 다른 관련 건강 문제들의 만연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설탕이 든 음료 소비라는 세계적인 문제를 집단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우리는 더 건강한 어린이들의 미래 그리고 우리들의 당뇨병 및 성인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