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안 좋으셔서 라식과 라섹, 스마일 라식을 알아보는 분을 위해 그 차이와 진행 과정 절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부산 서면의 밝은 세상 안과에서 대략 15년 전에 라식을 했었습니다. 지금도 좋은 시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추천할 수 있는 부산 서면 밝은 세상 안과 라식 정보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라식과 라섹의 차이와 스마일 라식 소개
시력회복을 위해서는 보통 3번째에 있는 각막을 제겨하게 되는데 라섹은 1,2번째 각막을 없애어 스스로 재생이 되기를 기다리는 수술이며 제일 안전하다고 여겨지지만 회복 시간이 오래 걸리고 아플 수 있습니다. 라식은 90% 정도 각막을 제거하여 뚜껑을 만든다음에 3번째 각막을 깎아내고 다시 1,2번째 각막을 덮어서 회복하는 수술로 라섹보다 고통은 덜하지만 충격에 약합니다.
스마일 라식은 레이저가 1,2번째 각막을 지나 3번째 각막을 제거하고 10%만 절개하기 때문에 회복이 빨라 빠르게 일상생활을 원하고 바쁘신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합니다. 원래 스마일 평균가격은 200만 원 중후반 300만 원대이며 부산 밝은 세상안과에서는 당일에 수술하면 더 할인을 해주기도 하여 200만 원 초반대에 가능하다는 분들도 있으니 가볍게 상담을 한번 잡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상담을 받고 수술했던 당시에는 스마일 라식이 없었던 것 같은데 기술이 정말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하루만에 일상회복이 가능하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후기를 보니 오후에 수술을 했는 데 물론 선글라스로 시력은 보호하고 있어야 하지만 저녁쯤에는 시야도 잘 잡히고 통증이 없다고 하니 말입니다. 저는 옛말이지만 꽤 고생했던 것 같은데요. 그때 스마일 라식이 있었다면 저도 밝은 세상 안과에서 스마일 라식을 선택했을 것 같습니다.
스마일 라식을 할 수 있는 사람들
이렇게 일상생활의 회복이 빠른 스마일 라식을 모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밝은 세상 안과에 가면 거치게 되는 과정이 참 많습니다. 먼저 눈 상태를 체크하는데 안경 맞추셨을때 많이 보는 언덕 위 빨간 풍선 같은 것을 보며 바람이 나오는 안압검사도 하게 됩니다. 최대한 안 깜박이려고 애썼지만 저절로 눈이 감게 되는 검사이지요. 두 번째는 각막의 두께를 체크하는 검사를 시행합니다. 눈을 최대한 크게 뜨고 빨간불을 응시합니다. 라식을 할지, 스마일라식을 할지, 라섹을 할지 어느정도 본인의 각막의 두께에 따라 판별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각막의 두께는 타고난 유전이라고 하니 얇아서 못한다고 눈 관리를 못했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후 각막 모양 검사라고 파란 불빛을 계속 쳐다보면 되고 자신의 동공의 크기를 검사하게 되는데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가 클수록 수술 후 빛 번짐이 심하게 나온다고 합니다. 보통 6.0~6.5가 나온다고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9.0도 나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황색 불빛을 바라보며 초록색 불빛이 보이면 버튼을 누르는 녹내장검사를 합니다. 초록색을 보지 말고 주황색 불빛을 응시하며 버튼을 누르는 검사입니다. 동공확대를 위한 안약을 넣고 상담이 진행 되게 됩니다. 이러한 검사들을 통해 두께가 어느 정도 있고 적합하다고 여겨지면 스마일 라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마치며...저도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엄청 시력 때문에 렌즈도 끼고 안경도 쓰면서 공부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라식을 할 때 너무 두려웠지만 콧대도 낮아서 안경도 자꾸 내려오고 렌즈관리를 한다고 힘들었던 것 때문에 꾹 참고 용기 내어 수술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잘할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부작용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다행히 부작용이 하나도 없이 너무나 자유로워졌습니다.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주저하지 마시고 일단 방문하셔서 상담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