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런 치아가 너무 거슬려서 셀프 치아미백 치약이란 게 있다고 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또 왜 이렇게 치아가 변색되었나 알아보니 누런 치아를 만드는 음식들을 자주 먹고 있었습니다. 그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고 집에서 셀프 치아미백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셀프 치아 미백- 더 라이프 비 미백치약 추천
제가 소개해 드릴 치약은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진짜 미백성분인 하이드로젠퍼옥사이드라는 성분이 있는 더 라이프 비 미백치약입니다. 치과에서 실제로 치아 미백 성분을 사용하고 있는 이 원료는 치아 겉면의 변색층만을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또한 치주 질환을 예방하고 잇몸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성 비타민 E성분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보통 다른 치약들의 효과가 적혀있는 곳에는 이를 희고 잇몸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이 더 라이프비 미백 치약의 효능 효과에는 치아미백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충치예방, 구취제거도 할 수 있습니다. 더라이프비 미백치약은 4단계 미백 솔루션을 통해 치아미백을 개선합니다.
1단계는 치아 외부 이물질 제거입니다. 치아 표면의 프라그와 치아 틈색에 쌓인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해서 음식물로 인한 착색을 방지하고 2단계는 착색된 치석을 제거하여 오랫동안 쌓여서 치아가 변색된 부분에 반응해 치아를 하얗게 해 줍니다. 3단계로는 착색된 변색층을 제거하여 치아 본연의 밝은 색을 갖게 해 주고 마지막 4단계는 구강 장벽을 강화해 줍니다.
계면활성제와 불소가 없는 치약
거품이 잘 나는 치약은 구강에는 좋지 않다는 말 들어보셨을까요? 이 말은 치약의 거품을 내는데 주로 라우릴 황산나트륨(SLS)과 같은 계면활성제가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계면활성제는 치약을 포함한 다양한 샴푸, 바디워시 등 우리 몸을 씻는데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만 일부 사람들은 구강 궤양이나 계면활성에 의한 피부 자극과 같은 증상을 경험하면서 SLS에 민감하거나 알레르기가 생겨났을 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 SLS에 대한 민감성 또는 알레르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경우 SLS 무첨가로 표시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 더 라이프 비 미백치약은 SLS은 당연히 무첨가이며 SLS 외 파라벤, 불소, 인공색소, 벤조산나트륨, 포름알데히드, 카드뮴, 비소, 수은, 동물성 오일 등 총 24가지 유해성분이 첨가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면 다른 치약에는 얼마나 많은 이 유해 성분이 첨가되어 있다는 뜻일지... 여태껏 썼던 치약이 갑자기 걱정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또 한 가지 좋은 점은 다른 미백 치약은 2일에 한번, 하루에 1회 정도만 추천하는데 1일에 3회를 사용해도 괜찮고 정말 닦고 나면 다른 후기에도 있었는데 개운하다는 느낌이 무엇인지, 뽀드득뽀드득 닦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0일 사용 후에도 미백효과가 없으면 100% 환불이라고 하니 편하게 홈페이지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런 치아를 만드는 음식들
- 커피와 홍차와 같은 차 종류: 아메리카노와 홍차에는 모두 치아의 에나멜에 달라붙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룩을 일으킬 수 있는 색소 화합물인 크로모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메리카노와 같은 커피를 마시는데 치아 변색되는 것도 모르고 그렇게 많이 마셨습니다.
- 레드 와인: 특히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와 같은 품종의 레드 와인은 치아 염색에 기여할 수 있는 타닌과 색소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콜라와 어두운 색읜 탄산음료: 콜라와 같은 어두운 색의 탄산음료는 치아를 염색하는 첨가제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 음료들의 높은 당분 함량은 또한 충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베리류: 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와 같은 어두운 색의 베리류들은 치아를 변색시킬 수 있는 천연 색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소스들: 간장, 고추창, 토마토케첩, 카레 소스와 같은 소스들은 진한 색소들 때문에 잠재적으로 치아를 누렇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카레에는 누런 강황이 들어 있어 먹고 난 후에 제대로 닦지 않으면 잠재적으로 치아를 변색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카레를 먹은 후에는 양치를 꼭 제대로 빨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발사믹 식초: 샐러드에 자주 뿌려먹는 발사믹 식초도 어두운 색과 산성을 가지고 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아 변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침마다 거의 샐러드에 뿌려먹고 TV 좀 보다가 양치를 했는데 바로바로 양치를 해야겠습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 다크 초콜릿: 색이 진한 다크 초콜릿 또한 정기적으로 섭취한다면 여전히 치아 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제 코로나도 거의 끝나서 마스크 벗고 다니는데 누런 치아가 고민되신다면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셀프 미백 치약을 한번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 누런 치아를 만드는 음식을 좋아하시고 특히 또 흡연을 하시는 분은 특히 치아가 변색되기 쉬우니 더 라이프 비 미백치약으로 편하게 1일 3회 양치하셔서 반짝 반짝이는 하얀 치아를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