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에 1시간씩 아침 운동 후 프로틴을 마시는 루틴이 있습니다. 제가 즐겨 먹는 단백질 보충제 프로틴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공복 운동 후 먹는 추천 단백질 보충제
아침 운동은 특히 공복에 해야 동작들이 잘 되는 것이 많아서( 전 요가를 합니다) 거의 아침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하고 있는데 끝나고 항상 오이와 당근과 같은 생야채와 프로틴,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줍니다. 저는 항상 인바디를 재어보면 단백질 부족이 많이 떴었습니다. 달걀을 하루에 한두 개 정도는 챙겨 먹으려고 하는데도 단백질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참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시중에서 파는 프로틴, 단백질보충제들을 주문해서 먹곤 했는데 여러 가지 단백질 보충제를 접했었습니다. 저는 우선 너무 단맛이 나는 것이나 특유의 분유맛을 좀 싫어합니다. 예전에 롯데칠성음료에서 마시는 초유 프로틴을 한번 사서 먹었는데 조금 달기도 하고 분유맛이 많이 나더라고요.... 1+1 행사였었는데 먹는데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많은 단백질 보충제를 찾던 중 마이프로틴에서 웨이 프로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웨이 프로틴은 농축 유청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맛의 경우 1회 제공당 21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3스푼 정도이면 50-60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자기 몸무게당 1kg 당 거의 1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고 하니 몸무게가 60kg이시면 60g 정도의 단백질을 필요로 한다는 뜻이겠지요. 또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 (EAA's) 한다고 하니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운동 후 샤워하고 한 운동 30분 후 정도가 되겠네요. 30분 정도 후에 150-250ml 물이나 우유에 1 스쿱(25g)을 넣어 먹고 있습니다.
마이프로틴 홈페이지 제품 소개에 보니 운동 전후 30분 상관없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되게 좋은 것은 맛이 20가지 정도로 꽤 다양한 맛이 있다는 거예요.
저는 주로 무맛을 먹고 있지만 가끔 지겨울 때는 말차라테와 같은 색다른 맛으로 먹기도 합니다. Cereal milk, Dark chocolate와 salted caramel, 무설탕으로 먹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스테비아-초콜릿, 스테비아-딸기맛도 있고요, 내추럴 바나나, 말라차떼, 밀크티 맛등 20가지 종류의 맛들이 있으니 기호에 맛게 골라 드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이프로틴 홈페이지에서 샘플도 받아 볼 수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으시니 홈페이지에서 샘플 신청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이프로틴에서는 다양한 영양제 및 마이프로틴 비타민, 마이프로틴 멀티비타민 도 있다고 합니다.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마치며.. 건강한 하루를 위해 운동 루틴을 만들고 식사로 갑자기 많은 탄수화물과 혈당이 높은 단당류를 섭취하시면 혈당이 높게 튈 수 있고 운동한다고 고생했는데 효과를 많이 못 보실 수 있습니다. 단백질과 생야채로 조금 속을 달래시고 그다음 적당히 식사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먹은 후에는 그렇게 많은 양의 식사가 들어가지 않더라고요. 점점 소식을 하면 위도 작아지고 다이어트 효과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처럼 단백질이 항상 부족하다고 나오시는 분들 중 계란이나 닭가슴살을 일일이 다 챙겨드시지 못하는 분들께 마이프로틴 단백질 보충제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