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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뷰티

여름에 먹으면 좋은 과일들과 채소들

by 라라찌앙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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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무더운 여름에는 과일과 채소는 수분 보충과 영양 공급을 위해 여름 식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과일에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많은 여름 과일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습니다. 여름 제철 과일과 채소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여름에 먹으면 좋은 과일들

여름 제철 과일이라고 하면 첫 번째로 떠오르는 과일은 바로 수박입니다. 수박은 수분 함량이 높고(약 92%) 갈증을 해소하여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며 필수 전해질을 제공합니다. 수박은 비타민 A와 C의 좋은 공급원이며 리코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제와 칼륨, 마그네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박은 통째로 실온에서 익을 때까지 보관한다. 자른 뒤 남은 수박을 랩으로 단단히 싸거나 밀폐용기에 옮겨 냉장 보관한다. 냉장고에서도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수박을 자른 후에는 빠른 시일 내에 드시면 좋습니다. 칸탈루프, 허니듀와 같은 멜론 역시 여름에 먹기 좋은 과일입니다. 오렌지색 과육과 거친 겉껍질을 가진 칸탈루프 멜론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그것은 또한 칼륨, 비타민 C, 그리고 섬유질을 제공합니다. 허니듀 멜론은 부드럽고 옅은 녹색 피부와 달콤하고 즙이 많은 과육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비타민 C의 좋은 공급원이고 높은 수분 함량으로 인해 수분을 공급합니다. 그리고 오렌지, 레몬, 라임, 자몽과 같은 감귤류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여름철 더운 햇살 때문에 지친 몸의 면역 체계를 높이고 소화를 돕고 수분 보충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핑크 자몽은 특히 리코펜이 풍부하며 주스로 먹는 것보다 그냥 먹는 것이 영양적으로는 더 좋습니다. 산딸기,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에는 항산화 물질과 섬유질, 비타민 C, 엽산, 칼륨, 섬유질이 풍부하며 씻지 않은 산딸기와 블루베리를 냉장고에 넣어 원래 포장용기 또는 종이타월을 한 장 깔아서 수분을 흡수하는 것이 좋고 빠른 부패를 막기 위해 먹기 전에 바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파인애플 또한 여름에 먹으면 좋은 과일로 과즙이 풍부하며, 소화를 돕고 항염증 효과가 있는 브로멜라인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C의, 망간, 비타민 B6, 그리고 식이 섬유를 포함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풍부한 공급원입니다. 칼로리와 지방이 낮고 수분 함량이 높아 여름철 수분 공급을 위해 좋습니다. 또한 여름에 많이 먹는 제철 과일에는 복숭아가 있습니다. 복숭아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데, 이것은 활성산소의 손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을 돕는 산화 방지제입니다. 그들은 또한 식이 섬유, 칼륨, 그리고 다른 중요한 미네랄을 제공합니다. 복숭아를 고를 때는 향이 좋고, 촉감이 약간 부드럽고, 흠과 멍이 없고 매끈한 것을 고르시면 좋습니다. 그다음은 소화에 좋은 초록 매실입니다. 비타민 C, 비타민K, 칼륨, 그리고 식이 섬유를 포함한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으며 복숭아와 마찬가지로 산화 방지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먹으면 좋은 채소들

첫 번째는 오이입니다. 오이는 비타민K와 C의 좋은 공급원이며 칼로리도 낮고 수분 함량이 높아 여름 더위에도 몸이 수분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오이소박이 무침이나 오이냉국으로 많이 먹으며 씻지 않은 오이는 습기를 유지하기 위해 냉장고의 야채 서랍에 비닐봉지에 넣거나 종이 타월에 싸서 보관합니다. 일주일 이내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다음은 미나리입니다. 미나리는 비타민 A와 C, 철분, 칼슘이 풍부하며 냉각과 해독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호박과 노란 호박과 같은 여름 호박 품종은 식이 섬유뿐만 아니라 비타민 A와 C가 풍부합니다. 여름 애호박등 호박류는 수분을 공급하며 칼로리도 낮습니다. 그다음 채소는 깻잎입니다. 깻잎에는 항산화제, 비타민 A와 C, 칼슘, 철분이 풍부하며 항염증 효과가 있습니다. 깻잎을 오래 보관하려면 젖은 종이 타월이 놓인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깻잎김치로 입맛을 돋우는 반찬을 만들어보세요. 그다음 소개해드릴 여름에 먹기 좋은 채소는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 C, 칼슘, 식이섬유, 비타민 A가 풍부한 아브라나과 식물입니다. 그것은 잠재적 항암성으로 알려진 화합물인 설포라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씻을 때는 큰 그릇에 물을 담고 봉우리 쪽을 담근 후 뜨지 않게 고정시켜 주고 10~20분가량 놔두면 브로콜리 안의 흙과 벌레들이 가라앉게 됩니다. 당근은 섬유질이 많아 대장 건강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근 오렌지색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하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눈 건강과 면역 기능,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시금치는 1년 내내 이용 가능한 영양분이 많은 잎이 많은 녹색 채소입니다. 산화방지제로 작용하여 특정 종류의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철분, 칼륨, 비타민 A, K, C, B, 엽산 및 플라보노이드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마지막으로 고구마입니다.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 섬유질, 비타민B6, 엽산, 비타민C, 칼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고구마를 껍질째 먹으면 더욱 영양소가 많고 적당량을 섭취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치며... 이와 같이 많은 여름 과일과 야채는 높은 수분 함량을 가지고 있어서 무더운 날씨 땀을 많이 흘린 우리 몸에게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필수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산화 방지제가 풍부합니다. 과일과 야채는 소화를 돕고, 포만감을 촉진하고, 건강한 장을 지지하는 훌륭한 식이 섬유가 많습니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도록 여름 과일과 채소를 많이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시고 수분을 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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