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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뷰티

향미증진제의 종류와 안전성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규제

by 라라찌앙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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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감칠맛을 높이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향미증진제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그것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사용과 규제 현황 및 향미증진제에 의존하지 않고 맛을 높이는 대체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각 나라별로 향미증진제의 현재 사용 상황과 규제에 대해 알아봅니다.

향미증진제의 종류와 목적

 

향미증진제의 종류 및 그 사용 목적: 향미증진제는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로는 우리나라에서는 미원으로 잘 알려진 글루탐산나트륨(MSG)이 있습니다. MSG는 많은 요리, 특히 아시아 요리에서 향미 증진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감칠맛, 고소한 맛을 높여 요리에 깊이와 깊이를 더해줍니다. L-글루탐산나트륨(MSG)은 1908년 이케다 키쿠나에라는 일본 화학자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이케다 씨의 연구는 MSG가 음식에 주는 소위 감칠맛으로 알려진 독특한 고소한 맛을 준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는 미역국에서 MSG를 추출해 결정화했고, 이 화합물이 특정 식품의 풍미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날의 MSG 생산에는 발효 프로세스가 포함되며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걸쳐 생산되게 됩니다. 원재료: 상업적인 MSG 생산에 사용되는 글루탐산의 주요 공급원은 보통 사탕수수, 사탕수수, 당밀 등의 공급원에서 얻을 수 있는 발효 탄수화물입니다. 이들 탄수화물은 발효돼 글루탐산염이 풍부한 물질을 생성합니다.

 

 

발효: 탄수화물은 Corynebacterium glutamicum 등의 선택된 균주를 사용하여 발효됩니다. 이들 균은 탄수화물을 고소한 맛의 원인이 되는 아미노산인 글루탐산으로 변환하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발효 혼합물은 글루탐산을 추출하는 정제 공정을 거칩니다. 여기에는 순수 글루탐산을 얻기 위한 여과, 침전, 결정화 등의 기술이 포함되고 그 후 정제된 글루탐산은 이후 수산화나트륨(NaOH) 첨가를 포함한 반응에 의해 나트륨 염 형태인 모노나트륨 L-글루타메이트로 변환됩니다. 이 프로세스에 의해 MSG 결정이 생성됩니다.

 

건조와 포장: MSG 결정은 건조되고 고운 분말로 분쇄됩니다. 그 후 분말은 포장되어 식품 업계에서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MSG 생산은 소비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엄격한 품질 관리와 규제 기준의 대상이 되며 제조업체는 MSG 제품의 순도와 적절한 표시를 확보하기 위해 각국 관련 식품당국이 정한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제조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특별한 유해 물질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미원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사람들은 많이 섭취하면 시력이 나빠지고 건강을 해친다고 말하지만 그 일부 주장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양만큼 소금을 먹으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과도하게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만 지양한다면 적절한 양을 쓰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보입니다.

 

그외  효모 추출물 : 마이트나 베지마이트 등의 효모 추출물은 효모로 만들어진 천연 향미증진제입니다. 수프나 스튜, 소스 등의 음식에 고소하고 감칠맛을 줍니다. 가수분해 식물성 단백질(HVP) : HVP는 채소 유래로 풍미 증강제 역할을 하며 풍미를 강화하기 위해 가공식품, 스낵, 조미료에 자주 사용됩니다. 마지막으로 뉴클레오티드: 이노신일인산(IMP)이나 과노신일인산(GMP)과 같은 뉴클레오티드를 다른 향미증진제와 조합하여 사용함으로써 맛 지각을 증폭시키고 상승효과를 가져옵니다.

 

 향미증진제의 원칙과 안전성

향미증진제는 일반적으로 승인된 한도 내에서 사용할 경우 소비에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식품의약국(FDA)과 같은 규제 기관은 승인을 주기 전에 이 첨가물들의 안전성을 신중하게 평가합니다. 향미증진제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주요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로는 독극물학 연구입니다. 향미증진제의 잠재적 독성을 평가하기 위해 광범위한 연구와 시험이 실시됩니다.

 

동물 실험과 임상 시험은 안전한 소비 수준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로는 허용 가능한 1일 섭취량(ADI) 이며 규제기관은 ADI를 설정합니다. 이것은 사람의 생애를 통해 매일 섭취할 수 있는 첨가물의 최대량을 나타냅니다. *ADI는 보통 체중의 킬로그램 당 물질의 밀리그램(mg)으로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향미 증진제의 ADI가 5mg/kg으로 결정되면 체중이 70kg인 개인이 큰 위험 없이 해당 특정 물질을 최대 350mg(5mg/kg × 70kg)까지 안전하게 매일 섭취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주의할 점은 ADI가 광범위한 안전 범위에서 설정된다는 것입니다.

 

 

설정된 수준은 동물 연구에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관찰된 선량보다 상당히 낮습니다. 이러한 안전 여유는 개인의 민감도 변화, 데이터의 불확실성을 설명하고 어린이, 임산부 및 기존의 건강 상태를 가진 개인과 같은 취약 인구에 대한 보호를 보장합니다. 세번째로는 라벨 부착 요건: 제조업자는 향미증진제를 포함한 제품에 정확하게 라벨을 붙일 것이 요구되며 그에 따라 우리 소비자는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하여 잠재적인 알레르겐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향미증진제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및 사용 규제

 향미증진제는 가공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과도하게 섭취하면 건강하지 못한 식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공식품 과다섭취는 비만 심장병 고혈압 등 다양한 건강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고 가공되지 않은 모든 식품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향미증진제의 현재 사용 상황과 규제: 향미증진제의 사용과 규제는 국가마다 다릅니다. 미국 유럽연합(EU)을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는 식품 사용 승인을 받기 전에 향미증진제는 엄격한 안전성 평가를 받습니다. 이러한 첨가물은 엄격하게 규제되고 있으며, 제조업자는 특정 가이드라인과 라벨 요건을 준수해야 합니다.

 

현재 식약처로 알려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첨가물 향료 첨가물 등 안전성과 표시 요건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MFDS는 허용 수준 및 표시 가이드라인을 포함한 첨가물의 안전한 사용을 확보하기 위한 기준과 규제를 설정합니다. 우리나라는 향미증진제를 식품첨가물로 분류해 다양한 식품에서 허용되는 최대 허용 수준을 명시하는 한국식품첨가물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제조업체는 소비자에게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해 이들 규정을 준수하고 향미증진제를 포함한 제품에 정확하게 라벨을 붙이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규제는 향미증진제와 기타 식품첨가물이 책임지고 승인된 범위 내에서 사용되도록 함으로써 공중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향미증진제와 그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적당히 권장되는 범위 내에서 사용하는 경우, 향미증진제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개인에게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특정 개인은 특정 향미증진제에 민감하거나 알레르기가 있으며, 이는 유해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MSG를 섭취한 뒤 두통이나 플러싱 등의 증상을 경험한 사람도 있지만 이런 반응은 상대적으로 드물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향미증진제의 안전 여유는 개인의 민감도 변화에 다르고, 어린이, 임산부에게 취약할 수 있으므로, 향미증진제가 우려되시는 분들은 자신만의 비법을 연마함으로써 예를 들어 로스팅, 조림, 캐러멜화, 허브 및 향신료, 자연산 표고버섯가루와 새우, 다시마 가루 등으로 감칠맛을 높임 등을 연구함으로서 자연스럽게 향미증진제를 사용한 요리보다 보다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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