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2분 만에 건강한 밥을 뚝딱 만드는 신기한 쿠쿠 밥솥

밥을 짓는데 12분 만에 밥이 완성된다고 하면 정말 놀랍습니다. 이번에 동생이 아기를 낳아 100일이 돼서 출산 및 100일 선물 겸 동생에게 쿠쿠 6인용 밥솥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제품은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밥솥입니다. 왜 이 제품을 추천드리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단 12분만에 건강한 밥을 뚝딱, 마스터 셰프 사일런스 밥솥의 장점

일단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고 예쁩니다. 도자기 공예품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데 정말 약간 도자기 같이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색상이 진짜 고급집니다. 그레이스 핑크, 그레이스 화이트, 화이트 그레이스, 테라코타 그레이스 브라운 등이 있는데 실제로 보면 더 매끈하고 예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 제가 강조했지만 1인분의 밥이 12분 만에 엄청 빨리 됩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어요. 밥을 급하게 먹고 싶을 때 편의점에 햇반 사러 갔다 와서 돌리는 시간이 밥이 완성되네요~ 또 하나의 장점은 사일런스 밥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속-삭-이-는 소리 정도로 36.9dB 정도의 작은 소리로 밥을 짓습니다.

 

쿠쿠 밥솥 홈페이지에 가면 밥을 짓는 동영상이 있는데 진짜 그 소리 정도로 조~용해요. 제가 동생에게 이 밥솥을 선물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보통 밥솥은 밥 되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고 또 김이 파아아아악 하고 올라와서 아기들이 잘 놀라잖아요. 이 밥솥으로 예쁜 조카가 놀라는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습니다.

쿠쿠 밥솥 홈페이지 밥 짓는 동영상 보러 가기

CUCKOO

단 12분만에 건강한 밥을 뚝딱, 마스터 셰프 사일런스 밥솥의 특징

개인적으로 제가 마음에 들었던 건 밥솥 핸들 돌릴 때 손잡이 잡는 부분이 청소할게 많고 조잡스러워서 별로였는데 이 마스터 셰프 밥솥은 원터치로 열립니다. 핸들을 좌우로 돌리는 조작 방식에서 벗어나 터치 한 번으로 열리고 자동으로 잠기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정말 기술이 발달했네요. 그리고 스스로 압력을 조절하여 무압 모드 고압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스터셰프라는 말에 걸맞게 다양한 요리를 이 밥솥으로 할 수 있는데요, 강력한 2기압 초고압모드에서는 잡곡밥, 삼계탕 등 고압력이 적합한 요리를 할 수 있고 부드러운 고화력 IH무압 모드에서는 우무밥, 덮밥, 나물밥과 같은 식감이 중요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하나 획기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보통 일반 밥솥은 취사가 시작되면 절대 뚜껑을 열지 마세요 라는 문구가 뜹니다. 그래서 이런 덮밥과 영양밥 등을 만들때 호옥시나 빠진 재료가 있어도 넣지 못하지요.

 

그런데 이 마스터 셰프 사일런스 밥솥에는 오토락킹으로 잠금이 되었지만 깜박하고 넣지 못한 재료가 있다면 '오픈쿠킹모드'라는 것이 있어 취사 중에 밥솥 뚜껑을 열어 재료를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정말 좋은 기능 같습니다. 그리고 재료 본연의 그대로 영양소 파괴 없이 나물밥, 찜, 이유식 등을 맛있게 요리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조카가 이유식을 먹게 되면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건강하게 자랄 조카와 고생하는 동생을 위하여 간편하고 신속하게 건강하고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쿠쿠 6인용 밥솥 마스터셰프 사일런스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밥솥을 새로 바꿀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